[일간경기=김종환 기자] 경기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이 관련 규정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생산품 구매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.9월28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‘장애인고용법’ 제22조의3에 공공기관의 장이 물품·용역을 체결하는 경우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생산한 물품·용역을 우선 구매하도록 돼 있다.지난해 1월1일부터 시행된 고용노동부 고시(제2019 –71호)에 따라 ‘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목표 비율’은 기존의 0.3%에서 0.6%로 상향됐다.‘공공기관’은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교육청도 해당된다.이런데